J주무관의 문제사항
– 근로계약서 임의작성 및 미교부(유죄판결의 판례)
– 갑질행위 방조(공동증인의 확인)
– 외부인의 일방적인 항의성 자리에 피해자를 내몰았음(L공무의 지인으로 경직된 분위기속에서 내용을 들은 후 미안함을 표시 하고 떠남 )
– 위법한 인력조달(노인일자리 종료 후 육묘장으로 이동하여 작업투입)
– 피해자 호소외면(분리요구를 무조건 무시)
*위와 같은 상황에서 승진 및 포상
L공무의 문제사항
– 편가름에 의한 작업분위기 훼손
– 터무니 없는 이유로 괴롭힘(별도 정리)
– 지인의 파렛트 수거에 작업중인 인력을 동원(지인은 구경하고 있었음)
– 시설보완작업시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장치를 무단반출(반출차량 사진있음)
– 취재의 곳곳에서 나타나는 갑질
– 비교적 고가의 물품수수(일상에서 쉽게 주고 받을 수 없는 물품을 받아 J주무관과 나누어 가짐)
– 계약직을 지인의 칠순행사와 벼농사에 동원하여 자존심을 상하게하고 정신적으로 힘들게 함(일당은 지급됨, 상세사항 별도기재)
군청총무과의 문제사항
-조사의 부실 및 편파조사 의심
– 조사내용의 유출의심
– 조사내용의 부실보고 의심(군수 보고부분)
– 피해자와의 통화에서 피해사실을 확인하고도 농락하듯이 묵인(녹취보존)
*의심으로 표시되는것은 정보공개요청을 거부함에 따라 미확인이지만 정황상 확실하게 보임
6회에 걸친 기획기사를 마무리 하면서 기자들이 느낀것은 어떤 부당한 사건에 있어서 공무원들의 자세가 정의감보다는 가해자에 대한 비호와 변명편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제보에 따라서 갑과 을이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되는데 힘을 쏟고자 한다.
{그동안 관심을 가져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7 댓글
충격이네요!! 인권 유린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군요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제도적 문제를 드러내는 사건이로군요~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흡했던 점을 반성하고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에 힘써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선 관련 법률 및 제도의 강화가 필요합니다.
ㅠㅠ 피해자 지원이 급선무인듯..고통 받았을 엄청난 트라우마가 걱정돼요 . 2차 피해도요 ㅜㅜ
오잉? 의외의 기사 내용에 깜짝 놀랐네요! 이번기회에 농업기술센터가 인권을 바로 잡는 기회로 삼으신다면 더욱 거듭나지 않을까요? 바로 잡아 주시길 바래요
피해자 분 힘내세요!! 힘든 시간을 보내셧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십시요~~
ㅡㅡ; 이런일은 21세기에서 있어서는 안될일!!!
포악스런 행적도 행적이거니와 그 와중에 승진 이라니??? 참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타인의 인격과 자존감을 소모품처럼 대하고 사용하는 그 인성은 분명 동물의 것임이 분명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하 이러면 죄 없는 동물들에게 미안해 지는데… 기자님 기사 작성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생하게 느껴 집니다… 고대로 부터 지방의 관리들의 악행과 만행은 지연,혈연,학연 등을 미끼로 끼리끼리 뭉쳐 있는 경우가 태반이라 취재 환경이 열악 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라도 파헤치고 드러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쪼록 다음의 일을 날카롭게 지켜 보면서 따듯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