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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행복일 것입니다.
그 행복의 기본조건이 인간으로서 부여받은 권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권리는 누구를 침해하는 권리가 아니라 자신을 지키는 권리인 것입니다.
인간이 기본적으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그 권리,
즉 인권이 짓밟히면 정상적인 삶이 되지않고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뉴스 파이크는 누구라도 인권침해를 당하면 발벗고 나서서 같이 싸울 것이며, 또 반대로 인권침해를 일삼는 자가 있다면 단연코 응징에 나설것임을 다짐합니다.
국민행복지수(GNH)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뉴스 파이크가 독자 여러분께 올림.
19 댓글
인권이란 말은 난무 하지만 정작 사람은 없는 시대에 참고 참아왔던 뜨거운 외침을 기어이 보았습니다…
휴지조각처럼 구겨지고 버려지는 인간의 목숨과 그 속에 담긴, 인간이기에 가지는 당연한 소리없는 외침들을 위해 푸르른 느티나무처럼 사시사철 푸르기를 기원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말고 끝까지 정의로운 뉴 스파이크가 되길 바랍니다
뉴스파이크 열심히 응원합니다.
더욱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ㅎㅎ
언론의 역할은 견제와 감시를 중요 기능으로 삼는다.
작든 크든 정부의 통치행위와 사회를 감시하는 데에 있으며 민주주의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사회의 부조리와 부정부패를 감시하고 비판함으로써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켜야 한다는 신념을 토대로 한다.
지역민 나아가 전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아무쪼록 정론직필의 날 선 펜의 힘을 보여 주시길 간절히 바래본다.
사람의 사람에의한 사람을 위한 언론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등불] -전북매일 창간 2주년 기념시
시:신석정
비바람 부는 속을
총총히 걸어왔느니라
눈보라 치는 속을
견디고 걸어왔느니라
그러나
비바람 속에서도
눈보라 속에서도
항상
우리들의 꿈과 생시는
빛나는 설계를 도모하여왔거늘
차라리
유고한 우리들의 의지는
저 명멸하는 계단에서도
꺼질 줄 모르는 등불이었노라
라일락꽃이
무더기러 피던 날에도
모란꽃잎으로 뜨거운 가슴을
문지르던 날에도
다 타지 못한 사연이사
가쁜 숨결을 안고 서서
하늬바람에 묻어오는
봄을 기다리며 살았노라
아예
초라한 지난 날일랑
돌아볼 겨를도 갖지말라!
벅차는 전진의 궁리를 위하여
다만 가슴을 태울 뿐이로다.
전북매일 1971.5.1
이런 언론의 신문사가 창간됨을 축하 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말고 꼭 성공하는 인권중심의 언론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언론계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시길 기대합니다!
정론을 향한 발걸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 받는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사회와 소통하는 귀중한 창구로서의 역할을 기대해도 될까요?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좋은 신문 !
약자에 선 신문!
그래서 서민들이 웃을 수 있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할게요!!
“언론의 미래”를 밝힐 소식에 마음이 뜨겁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
일교차도 크고 바람도 차갑습니다… 얼어 붙은 시국 만큼이나 사람들의 내일이 사라져가고 있는 이 때… 우리는 더욱 따듯하게 옷을 입고 밥도 잘 챙겨 먹고 하늘을 보고 웃음 짖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모두 잘 계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힘찬 전진으로 약자의 위안이 되어 주세요~
화이팅!
100일이 다 되어 가는 이즈음 다시 한 번 그 뜻을 새겨 봅니다.. 처음의 그 순결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오늘 아침 다시 한 번 다시 생각해 보는 인권 입니다… 우리도 그들과 같이 그들도 우리와 같이…..
현 대통령, 아니 무늬만 대통령이 시정잡배보다 더 저열한 몸 부림을 치다 구속되는 것을 보며 “정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며 그의 변호인단이 외친 인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무개감을 느낍니다…
뉴스파이크가 창간되고 해를 넘기고 다시 새로운 해를 맞았습니다… 늘 처음처럼 발자취를 돌아 봅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들이 들꽃처럼 여기 저기 많이도 피었습니다… 부디 끝까지 부끄럽지 않고 향기롭기를 애독자로서 바라 봅니다…2025년 신년 봄의 문턱을 넘어서며….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 이슈 속에서 난무하는 말!, 말! 말! 그 말들의 늪에 빠져드는 것 같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그 많은 말 중에서 독약 같은 비수 같은 말을 제하니 사실 말 같은 말은 한 줌도 안되는 것 같아 참울해 짐을 느낍니다… 말의 홍수 속에 늘 이재민처럼 이 세상을 떠도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정말 참말을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마치 바다를 떠나디다 육지에 다다른 듯 합니다… 그런 말 같은 말 참말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고맙습니다…
좋은 취지의 언론 반갑습니다. 초심 잃지 말고 전진해 주세요 !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걸어온 발자취가 가히 가벼워 보이지 않습니다… 날카로운 시사와 애정 어린 지역 소식들로 점점 더 깊은 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감사 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길을 비추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