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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심릭학자의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역사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나 가장 무서운 사람은 악인도 아니오 이기적인 사람도 아니오 영악한 사람도 아니라 연재소설에 나오는 김진일의 집사처럼 무식한 사람이 가장 무서운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자들은 소통과 자기 수정이 결여된 사람 이므로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처음 들어온 말에 신념을 갖게 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어찌 하겠습니까…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간다는 그 업보 아닌 업보 만으로도 우리는 그들의 안위도 함께 빌어 주어야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잘못된 사상을 주입하고 그들의 취약점을 뇌관처럼 쥐고 흔드는 그림자 속에 숨은 자들을 하루 빨리 몰아 낼 수 밖에는 요….
짧은 꽁트가 아주 임팩트 있고 재미있네요
개 돼지도 들으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입니다. 세상이 혼돈 상태였던 2주간 사이 동물들도 들고 일어날 뻔했지요
속이 시원합니다.
이런 비유적인 표현 참 좋아요^^ 가끔 꽁트도 올려주세요
3번이나 탄핵!! 사상 초유의 사태를 보면서 이번 대통령의 비상 계엄을 보고 느낀다.
이런 대통령은 동물들도 손절이라고!! 국민이 다 죽을 뻔 했다
음~
맞어~
벌써 눈에 핏발이 섰구먼 ㅋ
기가 막힌 현실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