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범죄에 대한 경계

by 서상조
A+A-
리셋

a man in a garment with a woman in a garment
대구 수성구에서 선거운동원을 향한 차량범죄가 있었다.
경적을 울리고 운동원을 향해 차량으로 밀어붙여 다치게 했다고 한다. 중상은 아니지만 다중범죄라는 점에서 쉽게 보아서는 안될 일인것 같다.
마침 유럽에서도 밀집된 인파를 향해 차량을 돌진해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축하 하는 축제분위기 속에서의 참사인 것이다.
대구 수성구의 경우는 다행히 중상은 없었지만, 유럽의 경우에는 많은 중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피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두개의 범죄는 같은 유형이기에 언제라도 대구의 사건도 더 큰 피해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그런데 경찰에서는 긴급체포를 하였는데, 검찰에서는 하루만에 도주의 위험성이 없기에 석방시키라는 검사지휘를 내렸다고 한다.
검찰의 다중범죄에 대한 인식이 오히려 위험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관련 뉴스

5 댓글

김기k 2025년 06월 04일 - 9:24 오전

다중 범죄 가능성 있는데 너무 대충 넘기는 듯…

답글
2025년 06월 04일 - 9:26 오전

경찰 대응 진짜 실망입니다.

답글
2025년 06월 04일 - 9:26 오전

이걸 그냥 사고로 본다고? ㅠㅠ

답글
사과한입 2025년 06월 04일 - 9:27 오전

이걸 그냥 사고로 본다고? ㅠㅠ

답글
강기철 2025년 06월 12일 - 2:48 오후

악법보다 검찰이 더 무서운 듯….주권자의 지속적인 감시와 질책만이 스스로의 주권을 지켜낼 듯 합니다…

답글

댓글을 남겨 주세요

발행소 : [40135]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1길 7-1(헌문리) | 대표전화 : 010-6500-3115 | 사업자 : 뉴스파이크 | 제호 : 뉴스파이크
등록번호 : 경북 아00799 | 등록일 : 2024-07-22 | 발행일 : 2024-10-15
발행인 : 이길호 | 편집인 : 김복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길호 | 청탁방지담당자 : 진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