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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의 산불은 그 규모와 피해에 있어서 가히 기록적이었다.
특히 의성의 산불은 안동을 비롯하여 영덕까지 삶의 터전을 황폐화 시켰다.
고령군에서도 산림녹지과 산림보호계 소속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출동하여 마을과 독가촌의 안전을 위하여 산불 진화에 진땀을 흘렸다.
현장에 출동하여 처참한 광경을 직접 목격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대원들은 산불진화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정성 가득한 성금을 보내면서 응원을 보탰다.
특히 권원수 대원은 개인적으로 오십만원의 성금을 더 보내기도 하였다.
[권원수대원]
3 댓글
!!! 굿
화재 좀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