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9
최근 군청 소속 일부 차량이 규정에 따라 부착해야 할 군청 로고가 없는 상태로 운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군청 소속의 차량은 주민들에게 공공기관 소속임을 알리고 공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차량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로고 부착이 의무화 되어 있다. 그러나 일부 차량이 로고를 부착하지 않은 운행을 하면서 규정을 어기고 있는 상황이다.
공공기관 차량이 로고를 부착하지 않으면 지역 주민들이 이를 공공 차량으로 인식하기 어렵고,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군청은 규정을 강화하고 전 직원이 공공차량의 사용 지침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제보에 의한 기사입니다. 제보자께 감사드립니다)
6 댓글
법인차 번호판 색갈을 달리 한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 생각 합니다.. .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공공제를 사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생각이 바탕이 깔린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절로 드는 글입니다..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기사에 늘 고맙습니다.
공공기관 차량이 이런 기본적인 규정조차 지키지 않다니..
신뢰감 바닥이네요
규정을 어기는 진짜 이유가 뭘까요?
사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의도가 있는거 아닙니까?
빠른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군청은 이번 문제를 계기로 모든 차량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공기관 차량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지요. 군청은 규정을 강화하고 전 직원이 공공차량의 사용 지침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해답이네요
일부차량님!! 의무화랍니다.. 로고 붙이고 다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