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에 식재된 편백나무의 고통

by 진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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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 고탄리 뒷산의 ‘일월정’ 인근 임도에 편백나무가 피압목이 되어있다.
예산을 들이고, 공도 들여서 키워놓은 편백나무주변에 자연림(상수리나무, 오동나무등)이 성장하여 수관의 우세등급을 차지하고 있다.


햇빛 차단으로 고사하기전에 자연림의 제거작업이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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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월광춘객 2025년 04월 29일 - 12:05 오후

우와~
수관은 산림 전문용어인데~
여기자분이 아시네요~
가지치기 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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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 2025년 04월 29일 - 12:06 오후

좋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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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철 2025년 04월 29일 - 2:53 오후

ㅋㅋ…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 날까지.. 아자!.. 가자 ..산림 행정이 진정으로 미래와 현재를 아우르는 일이 되기 위해 주권자들의 끊임없는 감시와 그리고 관심이 필요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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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7 2025년 04월 30일 - 9:12 오전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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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2025년 04월 30일 - 10:02 오전

관리 부실 이대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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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sss555 2025년 04월 30일 - 10:02 오전

사진보니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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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222 2025년 04월 30일 - 10:03 오전

이런 기사는 더많이 알려져야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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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오케이 2025년 04월 30일 - 10:04 오전

적절한 관리가 팰요합니다 예산낭비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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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25년 05월 01일 - 9:28 오후

좋은 기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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