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2025년도 고령군 고령학사 및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고령학사 26명, 향토생활관 120명–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2025년도 고령군 고령학사 및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1월 7일부터 1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부 대학은 1월 27일까지 모집하며, 선발 인원은 총 146명이다. 입사 가능한 기숙사는 서울, 부산, 대구·경북 지역에 위치한 시설로, 고령군에 1년 이상 거주한 재학생 및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다. 입사생 선발은 거주 기간, 출신학교, 성적 등을 기준으로 고득점순으로 이루어진다. 신청은 고령군청 가족행복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및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립요양병원, 특별한‘하하호호 버스정거장’운행
고령군은 고령군립요양병원에서 치매환자를 위해 ‘하하호호 버스정거장’ 프로그램을 2024년 12월 시범사업으로 시작하고 2025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 버스정거장은 치매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교통안전 교육과 대중교통 이용 방법을 통해 환자들의 자립성을 높일 예정이다
고령군, 2025년 군정의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고령군은 2025년 새해 첫날,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했다. 7개 주요 사업장(문화예술창작소, 농기계 임대사업소 등)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철저한 사업 관리와 신속한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
5 댓글
어느 시대건 어느 나라건 미래는 교육에 있습니다. 작금의 대한민국 교육은 뭔가 나사가 빠진 것 같긴 합니다… 지역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주는 교육 서비스도 역시 미래 지향적이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왜냐하면 지역이 곧 국가이며 그 지역의 개개인이 곧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여기서도 너무나 편한 방법이긴 하지만 또한 너무나 획일적인 방법으로 그 기회가 주어 진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답답한 마음도 있습니다.. 간편하고 편리한 성적순으로 보는 지역인재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 공부 잘 한다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지지리도 공부는 못하지만 다른 재능이 있는 그 모든 사람이 함께 만드는 것이 이 나라이며 또 그렇게 해야만 성장동력이 꺼지지 않고 지속 가능하기 때문이며 그것이 국가의 부국강병을 넘어 개개인이 행복해 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쉽지는 않겠지만 성적 말고도 선출 할 수 있는 다른 많은 방법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모두에게 균등하게 기회가 돌아 갈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투자가 더 많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포퓰리즘이다, 아니다, 를 논하기에 앞서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짖는 일이기에 다른 말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2025년 교육 정책, 변화가 기대되네요!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잘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우하우’ 버스 정거장 운영,효과가 있을까요?
교육 정책 변화,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