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령 TG 무인 운영에 지역민 불편 겪어

by 이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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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령 TG(톨게이트) 무인 운영에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교통 카드로만 가능한 전자식 계산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고속도로 통행료의 현금 결제가 불가능하므로 교통 카드를 지참하지 못한 이용자는 당황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가까스로 직원의 안내를 받아 고지서를 발급 받으면 관리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은행에 가서 일정  기간 안에 납부해야 되는 상황이다.
고속도로 이용이 잦지 않은 지역민들은 교통 카드 없이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고속도로 이용 후에 따르는 번거로움에 있어서 지역민들은 불만이 쌓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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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푸른소나무 2024년 11월 22일 - 4:09 오후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편리한 점도 많겠지만 모든 사람이 항상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다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갑작스러운 변화가 큰 불편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갑자기 교통카드가 없어서 통과하지 못하거나 고지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상황은 당황스럽고 불편합니다
현금결제 옵션도 사용할 수 있는 운영방식을 도입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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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의 꿈 2024년 11월 22일 - 4:24 오후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 입장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무인 운영도 좋지만 지역민들의 불편을 먼저 생각해서 도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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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철 2024년 11월 23일 - 10:07 오전

고속도로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도로공단의 행정 서비스가 있기를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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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히트 2024년 11월 26일 - 2:57 오후

편리하려고 만든 제도가 불편하면 안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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