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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겨울철 산불 예방 차원에서 영농 부산물 파쇄 작업을 실시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인력을 동원하여 지난해 11월 30일 부터 신년 1월 11일까지 총 32건에 12,538평의 영농 부산물 파쇄를 마무리했다.
3년 째 산불 ZERO를 유지하고 있는 고령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진화 차량을 비상 대기 한 상태에서, 신청 된 의뢰 분을 모두 마쳤다.
3 댓글
이런 것이 사후 행정이 아니라 사전 행정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특히 화재는 엄청난 자연적 피해를 당대는 물론 후대에도 남기므로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농 종사자들이 연로하고 규모가 작은 곳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산불 예방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3년째 제로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특히 영농 부산물 폐쇄 작업은 산불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 내용처럶 영농 부산물 파쇄 작업이 산불 에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았네요.. 산불은 안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