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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비상 계엄 선포로 잠 못 잔 1인입니다 !! 손이 떨리고 갑작스런 발표료 기가 막혔던 6시간!!!
너무나 깜짝 놀라서 영화의 서울의 봄을 보는 듯 했어요~~~ 덜덜덜 유혈사태가 일어나지 않아 정말 다행이에요~
이런 일이 이 선진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일이었나? 정말 뜬눈으로 지새운 밤이었어요!!
비상 계엄 선포와 해제까지 숨 막히는 시간이었다. 국회에 모인 시민들의 힘과 국회의원들의 빠른 조치로 유혈 사태는 없었다.
이런 일로 죽고 죽이는 사태는 절대로 결단코 일어나서는 안된다.
비상 계엄 선포의 결정 과정과 그에 대한 정보 공개의 투명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됩니다.
더 자세한 설명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엄선포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손실에 대한
충분한 대비책이 마련되었는지도 참 의문이 듭니다. 그것도 국민의 세금으로 ?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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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중대한 결정은 사회적 합의와 공론화 과정을 가져야 하는데 이렇게 급작스럽게? 전시상황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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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정권 더 나아가서는 친일 반민족 세력과 박근혜 정권 때 계엄 문건을 작성 했던 자들과 동조 했던 자들을 유야무야 넘어가고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위정자들에게 학습효과를 낳은 것이 작금의 이런 금수만도 못한 짖을 저지르고도 일말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는 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이번 만큼은 반드시 그에 합당하는 처벌과 박멸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비상계엄이라는 천인공노할 사건을 넘어 민의를 대변한다는 국회의원들이 어떻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들의 뜻을 역행하고 야합하고 짓밟아 버리는지 똑똑히 목도하는 요 몇일 이었습니다… 그러고도 금배지 달고 뻔뻔하게 머리를 쳐들고 빈정거리듯 주둥아리를 나불거리는 것을 보면서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참담함과 분노를 동시에 맛 보았습니다… 정의로운 사회는 언감생심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다만 그래도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짖거리는 더 이상 하지 않고 보게 되지 않기를 바라 봅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더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살다 살다 비상계엄선포를 보고 뜬눈으로 밤을 새워보네요
이런 일들을 아주 치밀하게 계획을 벌였다는 것에 더 뒤로 넘어지겠더군요~~ 정말 내란 수괴 우두머리 하나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바뀔 수 있다는 산 교훈을 받아봅니다. ㅜㅜ